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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할리스커피에 자주 간다. 음악 소리가 그렇게 조용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인 일을 할 때 적합한 좌석들이 있기 때문에 혼자서 작업할 것이 있을 때 할리스커피에 가곤 한다.

 

 

 내가 할리스에 가서 자주 먹는 메뉴를 추천하고자 한다. 색다른 것을 먹고 싶을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1. 할리스커피 메뉴 추천

 1) 커피류

바닐라 딜라이트

 바닐라 딜라이트는 바닐라라떼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름만 특이하게 지었다고 보면 된다. 다른 카페에 가면 바닐라라떼를 시켜 먹지는 않는다. 하지만 할리스커피에 가면 바닐라 딜라이트가 항상 떠올라 먹게 된다. 

출처 : 할리스커피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

 할리스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산미와 꽃향기가 느껴진다. 500원을 추가해야 하지만 한 번 마셔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냥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어 더 맛있다고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출처 : 할리스커피

 

 식품의약안전처가 정한 1일 카페인 최대 섭취량은 다음과 같다.

분류 최대섭취량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청소년 체중 1kg당 2.5mg

 

 2) 식사 및 베이커리

에그 마요

 할리스에서 우연히 에그 마요를 먹게 되었다. 배가 고파 식사 거리를 찾다가 에그 마요를 먹어보기로 했다. 새로 오픈한 가게여서 그런지 나오는 시간이 꽤나 오래 걸렸다. 5분 이상 걸렸던 것 같다. 다른 지점에서는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겠다.

 

 처음 에그 마요를 먹었을 때 식빵이 굉장히 두꺼워 사람에 따라서 먹기가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빵의 양이 상당하고 안에 들어가는 에그 마요도 양이 꽤나 많다. 처음에 4,800원이어서 비싸다고 느꼈지만 먹어보니 좋은 가격에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다.

 

 칼로리가 꽤나 높은데 양이 많아서 칼로리가 높은 것 같다. 두 명이 가서 반씩 나눠먹어도 좋을 것 같다.

출처 : 할리스커피

허니 바게트 볼

 허니 바게트 볼은 디저트로 먹기 좋다. 이것도 양이 꽤나 많다. 혼자 먹기에는 부담스럽다. 그리고 불편한 점은 칼로 썰어서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바닥 부분은 빵이 전부 연결되어 있고 빵이 질겨 잘 썰리지도 않는다. 

 

 그러나 따뜻한 빵에 꿀의 단맛이 느껴지고 빵을 생크림에 찍어먹으면 매우 맛있다.

 

출처 : 할리스커피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

 할리스커피에서 자주 먹는 식사 메뉴이다. 이 외에도 치킨 크림 리조또, 로제 펜네 그라탕이 있는데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를 가장 많이 먹는다. 위의 세 개 식사메뉴는 아메리카노 등의 음료와 세트 메뉴 구성이 가능하다.

 

 세트메뉴로 먹으면 9,000원대에 먹을 수 있어서 이른 점심시간 혹은 저녁시간에 이용하기 좋다. 

출처 : 할리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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