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캠핑이 대세이다. 캠핑이란 야외에서 숙박을 하는 것이며, 야영이라고도 한다. 캠핑은 야외에서 식사, 수면 등을 해결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에 필요한 필수 장비들이 몇 가지 있다. 그중에서 캠핑용 의자는 가지고 있으면 매우 유용한 아이템 중 하나이다.
최근 스타벅스, 할리스 등에서도 캠핑 의자를 MD상품으로 판매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할리스X하이브로우 릴렉스체어&파라솔 세트에 눈길이 갔다. 할리스 제품 10,000원 이상 구매 시 15,900원에 릴렉스체어&파라솔 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단품으로는 3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유사한 캠핑용 의자를 비교해도 단품으로 39,000원에 구입하는 것은 상당히 메리트있는 가격이다. 2/3정도 저렴하다.
10,000원을 채워서 저렴한 가격에 의자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당장 먹지 않고 캠핑 때도 유용하게 식량으로 사용 가능한 MD원두(바닐라 딜라이트, 리얼 벨지안 초코라떼, 카페라떼,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기타 원두 및 드립백, 차 종류를 구입하면 좋다).
특징으로는 밝고 화사한 색상, 파라솔 장착, 컵홀더(수납) 기능 정도가 되겠다. 등산, 캠핑 장비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색상이다. 젊은 사람들이 나들이 갔을 때 쓰기에 좋을 것 같다. 다만 밝은 색이어서 더러워지는 것은 감수해야 할 듯 하다.
할리스커피에 가 릴렉스 체어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품절인 상태였다.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도 모두 품절이었다. 게다가 하이브로우 캠핑 의자를 판매하는 곳도 있고 판매하지 않는 곳도 있다. 내가 가려는 곳이 이벤트 상품 판매점인지 확인을 한 후에 가야할 것 같다. 재입고 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렸다가 구입을 할 수도 있을것 같다.
캠핑 중 음식을 할 때, 휴식을 취할 때, 심지어 신발을 신을 때까지 캠핑의자가 있으면 아주 편리하다. 캠핑을 다녀온 이후로 캠핑 의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캠핑 의자에 관해 찾아보기 시작했다. 오토캠핑, 카라반캠핑, 글램핑 등을 할 때 하나쯤 있으면 매우 유용할 듯 싶었다(다만 미니멀한 캠핑을 할 때 릴렉스 체어처럼 부피가 큰 의자는 다소 비효율적일 수 있다).
할리스에서 판매하는 의자는 지금 당장 구매할 수 없기에 다른 대안을 찾아보았다. 가성비 좋은 릴렉스 체어를 중심으로 찾아봤다.
헬리녹스 체어원은 890g, 체어투는 1070g이다. 초경량 의자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한 가지 제품에 아주 다양한 색상이 있다. 미니멀한 캠핑을 즐기고하 하면 헬리녹스 캠핑용 의자를 고려해볼만 하다. 작고 가볍기 때문이다. 락페스티벌이나 등산을 갈 경우에도 아주 유용하다. 다만 수납공간(주머니, 컵홀더 등)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컴포트마스터 3웨이 캔버스 데크 체어는 높이조절이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3단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그러나 콜맨 컴포트마스터 시리즈는 무게가 상당히 나간다는 것이 단점이다. 3웨이 캔버스 데크 체어는 5kg, 캔버스 슬링 체어는 약 3.7kg이다. 편안함을 제일 우선으로 한다면 콜맨 캠핑 의자를 선택할 만한 가치가 있다.
네이처하이크에서도 초경량 캠핑용 의자를 판매한다. 네이처하이크 제품의 장점은 아주 저렴한 가격이다. 위의 2가지 제품보다 2/3에서 1/3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가성비 캠핑용 의자를 찾는다면 네이처하이크를 고민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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