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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스커피에 가면 자주 먹는 메뉴 바닐라 딜라이트이다. 어느 날 상품 판매대를 구경하다 보니 바닐라 딜라이트를 카페 외에서도 먹을 수 있게 분말 형태로 파는 것을 찾게 되었다. 구입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할리스커피에서 판매하는 바닐라 딜라이트 스틱의 정가는 5,400원. 10개가 들어있다. 스틱 하나당 540원 꼴이다.

 

 박스 뒷면에는 바닐라 딜라이트를 먹는 방법과 영양 정보가 표기되어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바닐라 딜라이트 스틱 한 개 당 100ml의 물을 부어서 먹으라고 되어있는 것이다. 우리가 보통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는 종이컵의 용량이 180~190ml인 것을 감안한다면 바닐라 딜라이트 스틱 한 개당 물 100ml라는 것은 상당히 적은 양이라고 느껴질 수밖에 없다. 카페에서 먹는 것만큼의 바닐라 딜라이트를 먹으려면 적어도 스틱 세 개는 타야 할 듯하다.

 

 

 할리스커피 홈페이지에서 바닐라 딜라이트의 칼로리를 찾아봤다. 뜨거운 것은 321kcal, 차가운 것은 245kcal이다.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음료의 열량이 다르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됐다. 카페인의 양이 같은 것을 보면 커피는 동일한 양이 들어간다고 짐작할 수 있다. 다른 첨가물의 양이 서로 다른 듯하다.

 

 위에서 바닐라 딜라이트 스틱 1개당 당류, 포화지방, 칼로리의 양을 비교해본다면 스틱 4~5개는 써야 카페에서 먹는 바닐라 딜라이트 한 잔이 될 것 같다고 추론을 할 수 있다. 

출처 : 할리스커피

 

 바닐라 딜라이트 분말 스틱은 카누 라떼 스틱과 형태와 크기가 비슷하다. 카누 라떼를 처음 먹을 때 스틱의 크기가 상당히 커서 물을 많이 부은 적이 있었는데, 물을 많이 부었더니 너무 묽어서 맛이 없어 다 버린 기억이 있다. 우유가 들어간 인스턴트커피는 부피가 많이 큰 것 같다.

 

 

 

 

 할리스커피의 바닐라 딜라이트를 먹어보고 나서 맛있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면 바닐라 딜라이트 스틱을 한 번 사 먹어 봐도 좋을 것 같다. 다만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먹는 것과는 약간 맛이 다르다. 카페에서 바로 주문해 먹으면 에스프레소가 직접 들어가 커피의 향이 더 많이 느껴지지만 상대적으로 스틱 형태의 제품은 커피의 향이 적다는 것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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