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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가 시작되면 인간은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가동하기도 하고 외출 시에 휴대용 선풍기를 소지하기도 한다. 그러나 반려견, 반려묘 등 애완동물들은 더위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왔다.

 

 

 

 그러나 이제는 사람 뿐 아니라 애완동물도 욜로 시대를 맞이한 것 같다. 다양한 애완동물 용품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애완동물 용품 중 뜨고있는 것이 바로 쿨매트이다.

 

 쿨매트는 일종의 깔개이다. 겨울에 전기장판을 깔아 두듯이 여름에 쿨매트를 깔아 바닥을 시원하게 하는 것이다. 애완동물은 그 위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쿨매트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 중 돌로 된 것과 젤이 들어있는 형태의 쿨매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돌로 만들어진 쿨매트

 

힐링타임 반려동물 대리석 쿨매트 NH-359

 돌로 만들어진 쿨매트는 다르게 이야기하면 그냥 '석판'이다. 대리석, 화강석 등의 재질로 만들어진다. 돌은 일단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다. 아파트 현관 등은 대부분 돌로 이루어져 있어 아무리 더운 여름철에 들어가도 서늘한 것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리석, 화강암 쿨매트는 이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늘해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애완동물이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다.

 

 

2) 젤이 들어있는 쿨매트

 

 젤형 쿨매트는 방석처럼 생겼다. 그 안에 열을 흡수할 수 있는 젤이 들어있다. 물침대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 바로 동물이 입으로 뜯을 수 있다는 것이다. 쿨매트에서 젤이 새면 청소 하기가 매우 난감해진다. 애완동물이 물어뜯기만 하는 것도 아니다. 집안 사방을 누비며 집 전체에 젤을 묻혀놓을 확률이 크다.

 

 

 젤형 쿨매트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터지게 되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대리석, 화강석은 배송 중 파손될 위험이 있지만 배송을 받은 후에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확률은 극히 드물다. 가격이 약간 비싸지만 애완동물과 나를 위해 조금 비싼 대리석, 화강석 쿨매트에 투자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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