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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루이젠 갓군샌이 출시되었다. 갓군샌이란 갓 구운 샌드위치를 의미한다.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삭토스트에 가곤 했는데 홍루이젠이라는 샌드위치 가게에서도 간단한 끼니를 해결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는 소프트 샌드위치 중 햄치즈 샌드위치를 먹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이미 제조되어 있는 샌드위치이기 때문에 결제를 하자마자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나 갓군샌은 주문 후 6분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 주문을 받자마자 오븐에 구워서 준다고 한다.

 

 

 

 '홍루이젠 밀크티 휴'도 한개 같이 주문을 했다. 결제를 하고 냉장고에서 꺼내가면 되는 시스템이었다.

 

 

 

 밀크티 포장에 고카페인 함유라고 기재되어 있다. 카페인 함량이 59mg인데 일반적인 카페의 아메리카노 카페인 함량은 100mg~200mg정도 된다. 커피와 비교하면 카페인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밀크티의 특성상 카페인이 없을 수 없다. 밀크티는 홍차를 우려 우유에 타는 것이고 홍차에 카페인이 꽤 들어있기 때문이다.

 

 

 

 홍루이젠 레몬케이크도 판매중이었다. 한 번 먹어보고 싶었으나 배가 불러 다음에 먹기로 했다. 오리지널, 멜팅딸기, 멜팅초코 레몬케이크가 있었다. 오리지널이나 멜팅초코 레몬케이크를 한 번 먹어보고 싶다.

 

 

 

 포장을 해 외부에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종이 포장에 샌드위치가 포장되어 있다. 

 

 

 

 샌드위치를 열었을 때 굉장히 맛있어 보였다. 그러나 한 입 베어무니 기름이 너무 많이 나왔다. 처음 먹어본 갓군샌인데 너무 느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잘못 만들어진 샌드위치를 먹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다음에 한 번 더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갓군샌 은 트리플치즈, 갈릭버터, 통까스 세 종류가 있다. 홍루이젠 매장에서 갓군샌 사진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만약 사진을 볼 기회가 있었다면 통까스 갓군샌을 먹지 않았을까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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