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466

 신도시는 자연발생적으로 성장한 도시가 아닌 계획적,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도시이다. 1기 신도시 이전의 도시는 다음과 같다.

 

 - 1960년대 : 울산시, 광주주택단지(성남시)

 - 1970년대(신공업도시) : 안산, 구미, 창원, 여천

 - 1980년대 : 목동, 상계동

 

출처 : pixabay

 

1. 1기 신도시

 

 1기 신도시 계획은 노태우 정부(1989년) 때 발표되었다. 1992년 입주가 완료되었다. 

 분당, 일산, 산본, 중동, 평촌이 1기 신도시에 해당한다.

 

 

2. 2기 신도시

 

 

 2기 신도시 계획은 노무현 정부(2003년) 때 발표되었다. 

 판교신도시(성남시), 동탄 1, 2 신도시(화성시), 한강 신도시(김포시), 운정 신도시(파주시), 광교 신도시(수원시, 용인시), 양주 신도시(양주시), 위례 신도시(송파구, 성남시, 하남시), 고덕국제도시(평택시), 검단 신도시(인천 서구)가 2기 신도시에 해당된다. 

 

 

3. 3기 신도시

 

 

 3기 신도시 계획은 문재인 정부(2018년) 때 발표되었다. 

 왕숙 신도시(남양주시), 교산 신도시(하남시), 계양 신도시(인천시), 창릉 신도시(고양시), 대장 신도시(부천시)가 3기 신도시에 해당한다. 

 

 

4. 4기 신도시

 

 연이은 부동산 규제와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매수 심리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매수하고자 하는 심리를 억제시켜야 하고 금리를 인상해야 효과가 있다. 현재는 공급이 부족해 공급보다 수요가 월등히 높다.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도 곤란한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추가적으로 주택 공급 계획을 세울 가능성이 있다. 현재 거론되는 것은 4기 신도시 혹은 5곳 안팎의 미니 신도시를 추가로 지정할 확률이 높다. 수요와 공급의 관계에서 공급이 없이 가격이 떨어지길 바라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수요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도 가격 상승에 한 몫 한다. 따라서 정부는 주택 공급 계획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4기 신도시 혹은 추가적인 신도시로 지정될 수 있는 곳으로 거론되는 곳은 하남 초이, 감북, 광명시, 시흥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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