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수리] 경매 낙찰 후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필수 요소

경매 낙찰 후 인테리어 절차

 

인테리어(수리) 비용이 적게 들면서 최대의 효과를 내야 한다.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핵심적으로 해야 할 것은 샷시, 화장실, 싱크대, 필름, 도배, 바닥 정도가 있다. 

 

 

1. 샷시

 

 샷시는 단열을 해 주고 외부의 공기가 새어 들어오지 않게 해 준다. 또한 물이 들어오는 것도 막아주며 방음 효과도 가지고 있다. 오래된 아파트나 빌라인 경우 샷시의 기능이 아주 떨어져 난방비, 전기세가 많이 나올 수 있다. 아무리 난방을 해도 집이 따뜻해지지 않을 수 있다.

 

 

2. 화장실

 

 구축 주택을 매입한 후에 임대를 해줄 때 필수적으로 고쳐야 할 곳이다. 깨끗한 화장실은 좋은 인상을 줘 빠른 임대가 가능하게 해 준다.

출처 : pixabay

 

3. 싱크대

 

 싱크대 역시 필수적으로 고쳐야 할 곳이다. 화장실과 싱크대는 청결과 관련된 곳이므로 깨끗하면 깨끗할수록 좋다.

 

4. 필름

 

 인테리어 필름을 이용해 저렴하게 내부수리를 할 수 있다. 문틀, 샷시 등에 인테리어 필름으로 수리를 하면 실내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저렴한 가격에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다.

출처 : LG 하우시스

 

 

5. 도배

 

 구축 주택이라면 도배가 필요하다. 곰팡이, 낙서, 흠집 등이 있기 때문이다. 너무 좋은 제품으로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분명히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6. 바닥

 

 바닥 역시 주택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흠집이 나고 낡기 마련이다. 게다가 오래된 아파트 혹은 빌라라면 칙칙한 색의 장판이 깔려있을 확률이 높다. 흰색 계통의 장판으로 깔끔하게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