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466

 아래의 내용은 원주시 도시개발계획에서 발췌,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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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원주도시기본계획 - 도시계획 - 도시/건축 - 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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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강원도 중 서울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도시이다. 따라서 시간만 약간 투자한다면 출퇴근을 할 수도 있는 거리가 된다.

 서울특별시와 원주시는 75km 떨어져 있다. 경기도 안성시나 충주시에서 서울로 가는 거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원주시의 행정조직은 1읍, 8면, 16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통의 발달로 원주시에서 서울, 강릉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의 위치도이다. 서쪽에 지정면, 문막읍, 부론면이 있고 중심에 도심이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에서는 2020년까지 국가기간교통망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녹색성장을 중시하는 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된다. 

 

 제2차 국가철도망 계획도 실행에 옮기고 있다. 가장 주요하게 눈여겨봐야 할 것은 KTX 교통망 연결이다. KTX가 연결이 되는 지역은 서울 혹은 강릉으로 빠르게 출퇴근 할 수 있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 급행 철도망 구축도 눈여겨봐야 할 것 중 하나이다.

 

 원주시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첫째, 복합리조트 개발이다. 원주 월송관광지, 간현관광지, 원주 전통테마파크, 자동차테마파크를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둘째, 의료기기 산업기술단지, 국가산업단지의 조성 계획을 가지고 있다.

 셋째, 도로망을 정비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다.

 위의 계획이 완수된다면 일자리가 늘어나 부동산의 실수요자가 늘어날 수 있을것 같다.

 

 

 

 원주시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교통인것 같다. 고속도로, 철도 등을 개발해 다른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게 만들어 유동인구를 늘리고자 하는 것 같다.

 

 원주시에서도 최근 주식시장과 비슷하게 의료, 바이오 산업에 투자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고령화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의료, 바이오 관련 서비스 및 제품의 수요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투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원주시에서는 일자리와 인구 유동을 늘리기 위해 산업 정책, 교통망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강원도는 이렇다 할 만한 산업이 관광산업 뿐인듯 하다. 자연경관이 좋아 관광특화지역으로 발전시킬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살게 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증가가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편에서는 원주시의 어느 지역에 일자리가 보급될 지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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