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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는 강원도 원주시와 경기도 이천시에 인접해있는 도시이다. 충청북도에 위치해있다. 2020년 4월 기준 인구수는 21만명이다.

 

 부동산지인 수요/입주 차트를 보면 2020년 공급(입주)량은 적정 수준이다. 그러나 2021~2023년 공급(입주)량이 부족하다. 부동산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수요는 1000세대 정도인데 2021년부터 공급이 없기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

 

입지 분석

봉방동

 봉방동은 교통 여건이 좋다. 가까운 거리에 충주역과 충주 공용 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그 사이에 있는 충주 푸르지오 아파트가 입지가 좋아보인다. 남서향은 뷰까지 좋아보인다. 다만 초등학교 및 기타 학교가 없어 아이를 키우기에는 다소 좋지 않은 여건이다.

 

 

칠금동

 칠금동은 봉방동에 바로 인접해있는 곳이다. 충주 공용 버스터미널이 인접해있다. 칠금동 코오롱 아파트는 초등학교를 끼고 있다. 세영첼시빌 역시 탄금초등학교, 탄금중학교에 인접해있다.  학교가 인접해있는 곳이 특히 가격이 매매가격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하게 학교가 가깝다고 매매가가 높은 것은 아니다.

 

 교현동

 교현동에는 교현주공아파트가 있다. 현재 재건축 예정인 아파트이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아파트의 모습을 보면 매우 허름하다. 사람이 살기에는 열악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허름하다. 그러나 재건축이 완료된다면 주변에 학교가 많아 시세가 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용산동

 

 

 용산동에도 역시 주공아파트가 있다. 1981년에 지은 아파트이다. 역시 재건축 대상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바로 인접해 있어 입지가 매우 좋다. 고등학교는 여고이긴 하지만 말이다. 남서향의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의 네 개의 동네 외에도 일자리가 인접해있는 지역이 있다. 바로 서충주신도시이다. 서충주신도시에는 각종 산업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며 중앙탑면에 아파트 단지가 대거 몰려있다. 충주e편한세상, 충주시티자이가 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어 초등, 중학생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입주하기가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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