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면 티셔츠를 입고 집에서 있거나 외출을 할 때 땀에 젖으면 불쾌한 기분이 든다. 집에 있을때는 의자 등받이에 기대거나 잠을 잘 때 땀이 많이 난다. 외출할 때는 가방을 메고 빠르게 걸을 때, 대중교통에 탑승했을 때 땀이 많이 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 되면 티셔츠가 젖지 않게 몸을 움직이는 데 에너지를 낭비한다.
게다가 어두운 색 계열의 티셔츠를 입은 경우 땀이 많이 나면 옷이 젖고 다시 마르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그러다 보면 티셔츠에 흰색 자국이 남는다. 땀이 마르면서 티셔츠에 염분(소금기)만 남아 흰 얼룩이 생기는 것이다.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상황이라면 하나의 걱정거리가 되기도 한다.
검은색 티셔츠를 주로 입고 다니는 필자의 경우 땀도 많이 나 위와 같은 상황이 자주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면 외에 어떤 소재의 옷감이 있을까 찾아보았다. 여름철을 나기 위해 만들어진 섬유는 세 가지 정도가 있었다. 아래 세 가지 외에도 폴리에스터 재질의 옷감이 땀 흡수 및 배출에 효과적인 원단으로 사용된다.
린넨 | 시어서커 | 텐셀 | |
원료 | 마 | 면 | 유칼립투스 나무 |
통풍 | 잘 됨 | 잘 되지 않음 | 잘 되지는 않으나 시원함 |
건조 시간 | 빠름 | 느림 | 빠름 |
다림질 | 필요함 | 필요 없음 | 필요 없음 |
세탁 방법 | 불편함(손빨래 혹은 세탁망 이용) | 편리함(원단의 내구성 좋음) | 편리함 |
기타 | 땀으로 인한 변색이 일어남 | 습기가 많은 기후의 경우 답답함을 느낄 수 있음 | 시원한 촉감(냉감)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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